PLAUD ai

회의 끝나기 전에 회의록이 나오는 시대 켄차커머스는 '말한 순간'을 바로 '정보'로 바꿔줍니다.

Project Overview

Plaud AI NotePin: 말하는 순간, 요약은 끝난다

– 회의 기록의 개념을 바꾼, AI 요약 솔루션 와디즈 런칭 프로젝트

켄차커머스는 ‘회의가 끝나기도 전에 요약이 끝난다’는 슬로건처럼,
녹음과 동시에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AI 회의 파트너입니다.
단순한 녹음기나 음성 메모 앱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키포인트를 인식하고 자동 요약까지 제공하는 대화 기반 AI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기존 시장의 어떤 회의 기록 방식과도 확연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1] 제품을 ‘기술’이 아닌 ‘경험’으로 설계하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겪는 회의의 번거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회의 중 필기와 대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어렵고,
회의 후에도 녹음 파일을 다시 듣고 정리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켄차커머스는 이러한 "기록에 소모되는 자원을 없애는 솔루션"으로
‘기록은 AI가, 소통은 당신이’라는 명확한 가치 제안을 중심으로 제품을 포지셔닝했습니다.

[2] 네이밍부터 스토리텔링까지, ‘사람 같은 도우미’로 설계된 브랜드

우리는 Kencha Commerce를 단순한 IT 제품이 아니라,
‘사람처럼 도와주는 회의 비서’로 브랜딩했습니다.

  • 브랜드 네이밍: 기억하기 쉽고, 제품 기능이 연상되는 형태
  • 슬로건 및 키카피: “말하는 순간, 요약은 끝난다” / “회의록은 이제 AI가 씁니다”
  • 콘텐츠 톤앤매너: 기술 중심 언어가 아닌,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어시스턴트' 같은 말투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당신을 위해 조용히 일하는 조력자'라는 감성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구성하여
AI에 대한 거부감 없이 사용자가 신뢰하고 몰입할 수 있는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3] 와디즈 캠페인 전략: “이건 음성녹음기가 아닙니다.”

와디즈 캠페인에서는 단순히 ‘고성능 녹음기’로 포지셔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우리는 회의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도구로 콘셉트를 전환했습니다.

  • UX 기반 스크롤 플로우: 문제 제기 → 일상 공감 → AI 솔루션 제안 → 기능 설명 → 사용 사례 → 빠른 펀딩 유도
  • 타겟 중심 카피 설계:
     • 스타트업 대표 → “회의가 끝나기 전에 요약이 끝납니다.”
     • 기획자/디자이너 → “더 이상 회의록으로 퇴근이 늦어지지 마세요.”
     • 프리랜서 → “녹취 풀고, 요약하고, 정리하던 시간? 모두 아웃소싱하세요.”

이처럼, 타겟별 니즈를 선명하게 자극하는 카피 + 공감 기반 콘텐츠 구조
와디즈 내에서 높은 주목도를 확보하고, 실제 후원 전환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4] 실시간 요약의 기술력, 콘텐츠로 보여주다

캠페인에서는 단순히 “AI가 요약해줍니다”라는 설명을 넘어서,
실제 사용 예시 콘텐츠를 영상과 이미지로 구성하여
“정말 이렇게 요약되나요?”라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AI 요약 결과 비교 전후
  • 회의 중 녹음 UI + 결과 요약 이미지
  • 사용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Before & After 구성

이를 통해 '눈으로 믿게 만드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설득력을 강화했고,
시간 절약 = 곧 비용 절약이라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론: 이건 기술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사용자 시간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켄차커머스는 음성 녹음 도구의 진화 그 자체가 아니라,
시간을 다시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회의 도우미의 탄생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인가”
“기능이 아닌 경험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AI 기술이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려면?”
이라는 질문에 하나씩 답을 만들어갔습니다.

결국 브랜딩이란
‘제품이 가진 기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능이 왜 사용자의 삶을 바꾸는지를 전달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한 사례였습니다.

Scope of Work

  • Product Positioning & Naming Strategy
    → “말하는 순간 요약은 끝난다” 중심의 포지셔닝 및 브랜드 문구 기획
  • AI 기술 설명의 쉬운 언어화
    → GPT 기반 요약, 스피치 투 텍스트 기능을 사용자 중심 언어로 재정리
  • 와디즈 전용 콘텐츠 구조 설계
    → 관심 → 공감 → 필요성 → 기능 → CTA 흐름으로 구조화된 콘텐츠 플로우 설계
  • Landing Page UX & Visual Direction
    → 기술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타겟도 이해할 수 있게 설계한 랜딩 구조
  • 타겟 페르소나 정의 및 카피라이팅
    → (ex. 회의 많은 직장인, 자영업자, 1인 콘텐츠 제작자)
  • Services:

    branding

    Industry:

    wadiz

    Year:

    2025

    Live Website:

    Final Outcome

  • Successfully introduced Kencha Commerce as a productivity-first AI tool on Wadiz
    → 와디즈를 통해 켄차커머스를 “생산성을 높이는 AI 비서”로 시장에 소개
  • Achieved early funding success and strong engagement through relatable messaging
    → 유저 페인포인트를 자극하는 메시지 설계로 초기 펀딩 목표 조기 달성
  • Translated complex AI tech into intuitive UX for broader accessibility
    → 복잡한 AI 기술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언어화하고 UX에 반영
  • Differentiated from typical recorders by focusing on “real-time summarization”
    → 단순 녹음기가 아닌, **“요약되는 녹음”**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 제안
  • Built foundation for future B2B positioning in education, sales, and meetings
    → 향후 교육/세일즈/B2B 시장 확장을 고려한 브랜드 방향성 확보
  •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파트너

    파이로씨앤씨는 단순한 외주가 아닙니다.
    브랜딩부터 마케팅, 실제 전환까지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진짜 브랜드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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